사진; 한국통신 충북본부는 20일 오전 청주 IDC에서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왼쪽부터 최광근 한국통신 충북고객센터 국장, 고규강 한국멀티미디어교육연구소 사장, 이홍구 한국통신 충북본부장, 김병철 충청정보화기술원 부원장)
한국통신 충북본부(본부장 이홍구)는 현재 운용중인 청주 인터넷데이터센터(IDC)가 최근 전국 30여개 IDC 가운데 처음으로 정보통신부로부터 소프트웨어 진흥시설로 지정되어 청주시 분평동 청주 IDC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지정에 관한 제도 설립 이후 전국에서는 8번째, 충북지역에서는 지난 5월 충북 소프트웨어 지원센터에 이어 2번째다.
이번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지정으로 청주 IDC 입주업체들은 등록세 및 취득세 75% 감면과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50%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과 병역특례 지정업체 심사시 가점 부여, 각종 정보통신 지원사업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청주 IDC에는 21개 업체에서 91대의 서버를 입점한 데 이어 15개사의 벤처기업이 입주, 충북지역 정보기술(IT)산업 발전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홍구 본부장은 “이번 소프트웨어 진흥시설 지정으로 청주 IDC가 명실공히 중부지역 정보화의 핵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속적인 시설관리로 중부권 디지털 시대를 여는 핵심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 IDC는 충북본부에서 142억원을 투자, 600개의 인터넷 콘텐츠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590㎡ 규모의 서버실과 24시간 무정전 전원시스템, 최첨단 네트워크 장비를 갖춘 지하 2층, 지상 11층의 초고속정보통신 건물로 지난해 8월 개관됐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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