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이 가입자에게 자사 통신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고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든 전문대리점을 크게 늘린다.
데이콤은 18일 전문대리점 ‘엔터(n터)’ 5호 인천점을 개설한 데 이어 연말까지 서울·대구·부산 등지에 추가개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데이콤의 새로운 영업전략에 따라 설립중인 엔터는 지난 5월 남영점 개설 이후 서울·부산 등 대도시권역에 총 5곳이 오픈됐다.
엔터는 그간 이동전화대리점·한국통신전화국 등 다른 통신사업자에 비해 영업창구가 없었던 데이콤이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전문대리점제도. 이곳에서는 데이콤 시외·국제전화, LG 019, 콜링카드, 선불카드, 데이콤콜투게더 등 그룹내 유무선 전화서비스는 물론 천리안·보라넷·사이버패스 등 인터넷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고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불만이나 장애 접수·처리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데이콤은 대도시권 중심으로 설립된 엔터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판단, 대도시 중심으로 엔터를 추가개설하는 한편 오는 2003년까지 전국에 모두 50여곳으로 늘려 전문대리점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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