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R(Business to Retailer) 방식의 B2B e마켓플레이스들이 하반기 들어서 공급업체와의 제휴를 강화하는 등 공급망 네트워크(value chain network)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해당 e마켓들이 수요자 확보를 위해 소매업체(retailer) 중심의 마케팅을 펼쳐왔던 기존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단순 중개에서 벗어나 자체 상품화 등 수익모델 확장 차원에서 제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절실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제조업체 혹은 공급사와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확장, 회원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강점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의약품 e마켓인 팜스넷(대표 김병진 http://pharmsnet.com)은 하반기에 공급사인 제약회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국에서 필수적인 물품을 중심으로 팜스넷만 공급할 수 있도록 제휴를 추진해 회원사들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역 e마켓인 퍼스트비투알(대표 강두경 http://www.firstb2r.com)도 경쟁력 있는 제품 확보를 위해 공급사들의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공급사들간의 공동구매도 추진하고, 공급사만을 위한 각종 무역 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공급망 네트워크 형성을 하반기 주요 업무로 추진중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5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