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차기원장 후보는 황해웅 현 원장과 박화영·송달호 기계연 책임연구원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차기원장 후보는 유헌수 생기원 한독공동기술개발센터 소장, 김한용·이승환 생기원 수석연구원 등 내부 인사와 정래현 전홍기공 대표, 최익수 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서상태 진영기공㈜부사장 등으로 최종 압축됐다.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박규태) 기관장 공모심사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차기 기계연, 생기원 원장 후보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업기술연구회는 이에따라 이달 말 산업기술연구회 이사회에 상정, 개혁성과 지도력·전문성·국제감각 등을 집중 심사해 3년 임기의 차기원장을 각각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