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채권단은 지난 13일 대우전자 출자전환안을 마련, 전체 34개 채권금융기관 앞으로 서면 결의서를 돌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전체 출자전환 규모 1조4000억원 가운데 4000억원을 액면가(5000원)로 출자전환하는 방안을 결의할 방침이다.
대우전자는 현재 자본금이 4200억원으로 채권단이 4000억원을 출자전환할 경우 약 49%에 달하는 지분을 갖게 되며 이 지분을 바탕으로 감자를 결의할 방침이다.
채권단은 대우전자 감자후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러나 대우전자 지분 93%를 소유한 소액주주들은 감자없이 액면가로 출자전환할 것을 채권단에 요구해 왔다.
채권단은 이날 서면 결의서를 발송, 다음주말까지 결론을 내릴 예정으로 서면결의 결과 찬성비율이 75%를 넘으면 대우전자 출자전환안은 통과된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3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4
[ET특징주] 젠슨황 “AI 다음 핵심 시장은 '보안'”… 샌즈랩 · 엑스게이트 上
-
5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6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7
해약환급금준비금 손질…보험사는 '동상이몽'
-
8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9
[밤 8시 증시 시대] KRX 애프터마켓 출범…유동성 확대 시험대
-
10
GTX-C 15일 착공…덕정~삼성 30분 시대 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