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소비자의 불편사항 처리코너인 헬프데스크 역할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고 AP 등 외신이 전했다.
‘버추얼헬프데스크’로 명명된 IBM의 이 소프트웨어는 문자를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능을 갖춰 패스워드 분실, 소프트웨어 손상 등의 각종 문제점을 자동적으로 해결한다.
새 제품의 기능에 대해 IBM의 한 관계자는 “기업의 네트워크 서버에서 작동되도록 만들어졌으며 웹브라우저를 통해 이 프로그램과 접속한 직원들이 패스워드 분실같은 문제점을 문자로 신고하면 스스로 알아서 이를 처리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음성인식은 안된다”고 덧붙이고 “IBM이 추진중인 자동 컴퓨팅 프로젝트인 e리자의 일부로,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버추얼헬프데스크’의 가격은 카피당 수십만달러다. IBM은 1만명 이상의 직원을 가진 기업에서 이를 구매할 경우 해당 기업의 네트워크에 맞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장병 대신 위험 임무…美 육군 '로봇 병사' 시험
-
8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9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10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