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소프트웨어업체인 미국 오라클이 매출 확대를 위해 텔레매틱스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C넷(http://www.cnet.com) 등 외신에 따르면 오라클은 포드자동차 와 퀄컴의 합작사인 윙캐스트와 공동으로 텔레매틱스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텔레매틱스는 자동차에 인터넷·전자우편 등의 시스템을 갖춘 것인데 양사는 이번 제휴로 내년 중반까지 자동차 운전중 음성 명령으로 전자우편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 등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오라클은 이 서비스에서 고객관계관리(CRM) 같은 e비즈니스 솔루션과 자사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돌아가는 SAP 및 피플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최고경영자는 “이번 윙캐스트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향후 오라클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차 운전중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윙캐스트는 오라클과 공동으로 개발할 새 시스템을 자동차 업계 2위인 포드의 7개 모델에 사용할 방침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5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6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7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8
휴머노이드가 거리 순찰…中 '로봇 경찰서'
-
9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10
주먹 피하고 반격까지…스스로 사람과 싸우는 ' AI 격투 로봇'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