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소프트웨어업체인 미국 오라클이 매출 확대를 위해 텔레매틱스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C넷(http://www.cnet.com) 등 외신에 따르면 오라클은 포드자동차 와 퀄컴의 합작사인 윙캐스트와 공동으로 텔레매틱스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텔레매틱스는 자동차에 인터넷·전자우편 등의 시스템을 갖춘 것인데 양사는 이번 제휴로 내년 중반까지 자동차 운전중 음성 명령으로 전자우편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 등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오라클은 이 서비스에서 고객관계관리(CRM) 같은 e비즈니스 솔루션과 자사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돌아가는 SAP 및 피플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최고경영자는 “이번 윙캐스트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향후 오라클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차 운전중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윙캐스트는 오라클과 공동으로 개발할 새 시스템을 자동차 업계 2위인 포드의 7개 모델에 사용할 방침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