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호남지사(지사장 이장수)가 지역단체들과 함께 실업가정 돕기 민간운동을 벌여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로통신 호남지사는 인터넷 웹진 전라도닷컴(http://www.jeonaldo.com), 실업자종합지원 광주센터 등과 함께 지난달부터 ‘실업이웃에게 희망주기 시민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광주케이블TV·하나로웹앤티비도 참여하고 있다.
하나로통신은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초고속인터넷통신망(ADSL) 및 시내전화 신규가입자로부터 받는 통신 이용료의 4%를 매달 실업자 지원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되는 재원은 구인구직 알선과 실직자 취업상담·공공서비스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되며 주최측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전남·북지역으로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IMF 이후 실업자 문제가 점차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며 “민간차원에서 새로운 실업문제 해결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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