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이형도)는 최근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 대표 강현두)에 자사 무선 LAN을 이용한 무선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KDB는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새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사무실 전체에 무선 LAN을 설치했다.
삼성전기는 KDB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트북용 PC카드 121장, 데스크톱용 PCI카드 26대 및 무선 LAN 액세스포인트 11대를 공급했다.
무선 LAN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어디서나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KDB는 전 직원이 노트북을 사용, 사무실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 검색 및 네트워크 접근 등이 가능하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사무실 구조 변경시 별도 네트워크 보수를 할 필요가 없어 매몰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양정철 대외협력실장은 “디지털위성방송에 어울리는 첨단 디지털 사무실다운 모습을 갖추기 위해 무선 LAN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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