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신청(청장 형태근)은 우체국 업무 안내 위주의 기존 홈페이지를 대폭 개선해 관내 30개 총괄 우체국 홈페이지 형태인 지역정보 포털사이트로 재구축, 오는 15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 단장하는 경북체신청 포털사이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우체국 업무 안내 기능에 인터넷뱅킹(ePostbank), 커뮤니티, 농산물 직거래, 생활정보 등을 담을 예정이다.
경북체신청은 우선 주민들간의 커뮤니티를 위해 홈페이지에 동호회, 경조사 알림터, 모임 장소를 제공해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내고장 소식’과 ‘생활정보’에는 관광지 및 지역축제, 교통안내 등 지역 홍보와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유용한 생활정보를 목록별로 제공한다.
특히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에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 및 특산물, 중소기업제품 등을 소개하고, 온라인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경북체신청은 또 새로 구축하는 홈페이지의 주소체계를 대구 수성우체국의 경우 ‘http://www.706.epost.go.kr’과 같이 우편번호 앞 세자리를 주소로 지정, 주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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