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들웨어 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가 한국오라클과의 전략제휴를 통해 고객기반 확대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와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은 4일 서울 삼성동 한국오라클 대회의실에서 전략제휴 조인식을 갖고 향후 영업 및 사업확대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한국오라클의 오라클9i DB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사업, 티맥스소프트의 티맥스 TP모니터 사업 각 분야에서 솔루션 상호 추천, 우선 채택 등을 통해 영업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제품 및 기술자문 등도 상호 제공해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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