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커뮤니케이션, 상호변경

 프라임커뮤니케이션, 영컴으로 상호변경

 

 중견광고회사인 프라임커뮤니케이션이 7월 10일부터 영컴(대표 이성석 www.youngcomm.co.kr)으로 상호를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97년 1월 설립한 영컴은 9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전자유통상가인 테크노마트의 런칭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영컴은 상호변경과 함께 기존 단순한 광고대행 업무에서 탈피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의 개발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마케팅 리서치 서비스를 강화하고 브랜드 광고기획 및 기업 PR 전략 개발, 프로모션 기획, 개발에도 나서기로 했다.

 영컴은 지난해 2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350억원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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