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국토순례 영어여행 대장정 시작

  지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 16명의 천리안 회원과 외국인 4명이 함께 떠나는 ‘천리안과 함께 하는 국토순례와 영어여행’의 대장정이 2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여행은 영어를 배우며 전남 보길도에서 임진각에 이르는 700㎞의 구간을 도보로 행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사진은 17박 18일의 긴 일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20명의 참가자들이 데이콤 용산 사옥에서 발대식을 갖고 각오를 다지는 모습.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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