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8000여개의 귀금속 도소매점을 인터넷상에서 하나로 연결하기 위한 귀금속 e마켓플레이스가 설립될 전망이다.
귀금속전문 전자상거래 업체인 골드비바(대표 최종오 http://www.goldviva.com)는 지난해 7월부터 100여개의 도소매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B2R(Business to Retail) 방식의 기업간거래를 올해말까지 확대해 이르면 내년 초 약 1만8000여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골드비바는 이를 위해 1차로 구매전용카드 시스템 도입을 결정하고 지난 29일 국민은행, 한국정보통신 등과 e마켓 구축은 골드비바, 구매 전용카드 및 대금결제는 국민은행, 무선 전용망 및 단말기 제작은 한국정보통신이 각각 담당하는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3사는 오는 9월까지 구매전용카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10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가 내년 1월부터 전국 도소매점을 대상으로 e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골드비바 최종오 사장은 “무자료 거래가 일반화돼 있는 귀금속업계에도 전자상거래를 통한 자동결제시스템이 도입돼 4조원 가량의 귀금속 유통시장이 투명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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