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의 사각지대로 불리던 20인 미만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쇼핑몰 구축에서 홈페이지·마케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터넷업체가 등장해 화제다.
웹에이전시와 온라인 솔루션업체 네오피스(대표 김헌재 http://www.neoffice.com)는 한국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기련)·한국통신·한국통신진흥·한국통신돔닷컴·드림인테크·이니시스와 손잡고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네오피스는 지난해 10월 전자상거래 기반 웹 커뮤니티 솔루션를 자체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총 20여개 업체의 쇼핑몰을 시범운영해왔다. 네오피스는 성공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최근 한국통신과 소기련에서 투자를 유치했으며 7월 초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네오피스가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서비스는 앞단에서는 실시간 전자결제가 가능한 쇼핑몰·홈페이지 기능을 수행하고 뒷단에서는 청구서 관리·고객 관리·일정 관리·메일·자료실·주소록·동호회·게시판·휴대폰 문자메시지 전달 등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도구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피스 쇼핑몰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초간편 제작관리도구를 사용해 비전문가도 1, 2일이면 뚝딱 쇼핑몰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컴퓨터·의류·교육·서비스·농업·어업 등 업종별로 총 24개의 서로 다른 형태의 쇼핑몰 툴을 제공하기 때문에 업종 특성에 맞는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다.
이 회사 김헌재 사장은 “중소기업의 90% 이상이 전산 전문가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네오피스 서비스는 서버·웹·전자상거래 등의 복잡한 개념을 몰라도 타이핑 정도만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네오피스는 웹에 직접 상품을 올리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사업자들이 초기제작을 의뢰할 경우 상품 등록 개수에 따라 30만∼8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자료입력 대행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02)573-7071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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