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대표 공태근)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을 완료한 ‘토너용 자성체’를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 99년 말부터 2년여의 연구끝에 개발된 ‘토너용 자성체’는 레이저프린터, 복사기, 팩스 등에 사용되는 토너의 주원료인 흑색 분말로 현재 국내에서는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토너용 자성체 개발로 연간 1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한미디어는 사업 원년인 올해 400톤을 시작으로 오는 2006년까지 세계시장의 10% 수준인 연 3000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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