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27일 컴퓨터 하드디스크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는 멀린 바이러스(VBS.Merlin.A@mm)가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의보를 내렸다.
이 바이러스는 ‘WindowXP Betatest?’라는 제목을 달고 있으며 첨부파일은 없다. 이 바이러스는 첨부파일이 아닌 메시지 본문 안에 바이러스가 포함돼 전자우편을 열기만 해도 감염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전자우편 프로그램 주소록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This message has permanent errors. Sorry’라는 제목의 전자우편을 보내고 네트워크의 공유폴더를 통해서도 확산된다.
감염 증상은 매달 2일이 되면 User.dat, User.bak, System.dat, System.abk와 레지스트리를 편집할 수 있는 regedit.exe 파일을 삭제한다. 또 매달 4일에는 C드라이브의 포맷해 모든 데이터를 삭제한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2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3
공무원이 만든 AI 서비스, 지재권·인센티브 방안 만든다
-
4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
5
PC, 메모리 대란 한숨 돌렸다…내년 'AI B2B' 승부수
-
6
“숨은 웹 자산부터 취약점까지”…스틸리언, AI 보안 솔루션 출시
-
7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
8
에스피아이디-티유브이노르트, 사이버보안·기능안전 인증 협력
-
9
美 FTC, 오픈AI·앤트로픽 보안사고 조사…경영진 소환 추진
-
10
‘스페이스X급 IPO’ 노리는 앤트로픽…435조 연기금 수장 “멈춰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