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웨어(대표 최한석)는 불법 유통되고 있는 음악파일을 식별할 수 있는 음악저작권보호솔루션인 DMID(Digital Music ID)를 개발했다.
DMID는 XML 기반으로 음악파일에 암호와 된 식별부호를 부여함으로써 불법유통된 음악파일을 구분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회사는 이 프로그램을 음반제작사인 만인에미디어에 제공하기로 했으며 만인에미디어는 이 제품을 기반으로 불법 음악파일 추적시스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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