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지니(http://www.genie.co.uk)는 22일 대만 이동통신사업자인 파이스톤(Far EasTone)과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니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한국에 이어 대만 이동통신 사용자들에게도 지니의 다양한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
파이스톤사는 372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대만의 우수 이동통신사로 이 가운데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는 360만명에 달한다.
한편 지니는 세계 500만 가입자를 보유한 다국어 무선인터넷 포털 서비스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