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게임 업체인 채널조이(대표 김재봉)가 초보자를 겨냥한 웹 기반의 체감형 댄스 게임기 ‘DWA(Dancing with Animation·사진’)를 개발했다.
‘DWA’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도록 독립된 공간에서 사이버 DJ를 따라 춤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프라인에서 게임을 즐긴 모습을 인터넷상에서 확인할 수 있고 CD로도 출력이 가능하며 채널조이가 자체 개발한 동작감지기술로 게이머의 세밀한 움직임을 100% 감지해 이를 실시간으로 점수화할 수도 있다.
온라인과의 연계가 가능해 사용자의 모습이 촬영된 실사 이미지와 게임 전에 선택한 동영상을 합성한 후 MPEG 파일로 채널조이 서버에 전송시켜 사용자 자신이 즐겼던 게임의 모습을 웹에서도 볼 수 있다.
김재봉 사장은 “단순히 돈을 넣고 그 자리에서 즐기는 데 그친 기존의 게임기와 차별화를 시도, 게이머가 DWA에서 출력한 합성영상을 이용해 웹상에 구축된 DWA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온라인 토너먼트 게임을 벌임으로써 다른 게이머들과의 우열을 가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크로마키 합성기술을 통해 게이머의 모습을 화려한 3D 애니메이션속의 백댄서들과 함께 춤추는 모습으로 합성처리한 후 CD로 출력할 수 있어 친구나 연인에게 선사하거나 기념품으로 소장할 수 있다.
<최승철기자 rock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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