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DB) 신제품인 ‘오라클9i’가 국내에서 정식 출시됐다.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은 15일 힐튼호텔에서 오라클9i DB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들어갔다. 전세계적으로 동시 출하된 오라클9i DB는 새로운 클러스터링 기술인 오라클9i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 기능을 비롯해 400가지가 넘는 신기술이 포함돼 저비용·고효율의 컴퓨팅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오라클의 설명이다.
특히 고가용성 지원 기능이 대폭 강화됐으며 보안 관리·시스템 관리 및 스마트 웹서비스 기능 등도 향상됐다. 오라클은 오라클9i DB가 전례 없는 높은 성능의 TPC-C 벤치미크 테스트 결과를 달성했으며 안정성 면에서도 메인프레임에 견줄 만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오라클9i로 이전해야 하는 9가지 이유’, ‘경기침체에 따른 IT경비 절감 해법-오라클9i’ 등의 메시지를 통해 오라클9i DB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수요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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