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정보통신 서비스특구’로 지정된 대덕연구단지 전지역의 통신망이 초고속 광통신으로 구축됐다.
대덕연구단지관리본부(사무총장 이상태)는 과학기술부로부터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연구단지 정보통신환경 개선사업이 최근 완료돼 대덕연구단지의 간선 통신망인 4개의 환형망과 105개 입주기관을 연결하는 통신망을 모두 광통신망으로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대덕연구단지에는 105개 연구기관 가운데 21개 기관을 제외한 84개 기관의 통신망이 동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육·연구기관들이 질 낮은 통신과 속도로 대량 정보 활용에 애로를 느껴왔다.
대덕연구단지관리본부는 이번 광통신망 구축에다 대전광역시와 관리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덕밸리 포털사이트가 구축되면 과학기술 정보 교류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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