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임기 2년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에 천성순 전 한국과학기술원장<사진>을, 위원에 진대제 삼성전자 사장, 정희자 여성벤처기업협회장 등 9명을 새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위원은 △진대제(49·삼성전자 사장) △정희자(47·여성벤처기업협회장) △김종량(52·한양대 총장) △황우석(48·서울대 교수) △유향숙(51·인간유전체연구사업단장) △유재근(60·환경기술센터 대표) △전의진(55·과학문화재단 이사장) 등이며, 강광남 위원(55·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과 윤정노 위원(47·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은 유임됐다.
김대중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천성순 위원장 등 위원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