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 장비 및 시스템 전문업체인 넷스크린코리아(대표 한센창)가 재택근무자, SOHO 사이트, 지사 및 원거리 사무실을 위한 방화벽과 가상사설망(VPN), 트래픽관리기능 등이 통합된 보안플랫폼 ‘넷스크린-5XP’를 4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10Mbps의 유선 통신 속도를 제공하며 보안 서비스 관리의 기본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 공급업체 이네트(대표 박규헌 http://www.e-net.co.kr)가 인터넷 방문통계 측정업체인 든솔과 공동으로 한국통신 한미르(http://www.hanmir.com)의 고객관계관리(CRM)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네트는 ‘커머스21 eCRM 스위트’에 든솔의 사용자 브라우저 기반 측정 및 인증 솔루션을 접목시켜 앞으로 통신사업자 대상으로 eCRM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정보보안 및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업체 싸이버텍홀딩스(대표 김상배 http://www.cybertek.co.kr)가 eCRM 전문업체인 데카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인오 http://www.decacom.com)에 3억원을 출자, eCRM 시장에 나선다. 싸이버텍홀딩스는 이번 출자를 통해 데카의 eCRM 기반기술과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결합한 차세대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 LGEDS시스템에서 분사한 솔루션 전문기업 솔루션마트(대표 민경진)는 4일 전자사보 구축 솔루션 ‘스마트 빌리지’를 출시했다. 솔루션마트는 e비즈니스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을 중개, 공급하는 전문 솔루션 마켓플레이스로 포스데이타 등 제휴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상반기중에 30여종의 솔루션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 가상현실 솔루션 전문업체 고미드(대표 김종민 http://www.gomid.com)가 오는 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자바원(JavaOne)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고미드는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자바 기반의 2D·3D 통합 브라우저 ‘아이커넥터(iConnecter)’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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