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발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발명의 달’ 주문형 기념우표 1만장을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특허청은 이번 우표발행으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조폐공사에서 시행중인 ‘국민사랑 나누기 행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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