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상철 http://www.kt.co.kr)가 31일 통신망 운용관리상태에 있어 트래픽, 품질, 성능을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통신망 분석기술 ‘HiTS (Hinet-p/f Total analysis System)’를 상용화했다.
이 시스템은 통신망 운용관리 상태 분석은 물론 데이터 하우스에 저장, 통신망 전문가에게 온라인으로 필요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발생호수를 비롯해 성공호수, 실패호수, 사용시간, 전송량, 호특성, 부하율, 이용도, 경보발생, 접속실패율, 접속지연, 데이터 전송지연, 장애 종류, 발생빈도, 품질저하 자원 분석, 저활용, 성능저하, 과부하 발생 등 통신망 운용에 따른 모든 내용을 분석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KT는 이 시스템이 통신망 구축, 데이터통신망과 가입자의 문제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통신망의 안정화와 운용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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