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래칭구조와 AMP(Advanced Metal Powder) 기술을 채택한 슈퍼DLT(Digital Linear Tape) 드라이브 ‘SDLT 110/220GB’와 슈퍼DLT 라이브러리 ‘MSL5026SL’을 28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SDLT는 업계 최초로 래칭구조를 채택해 테이프가 회전할 때 데이터가 훼손될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또 AMP 기술을 도입, 기존 MP 방식에 비해 면적 대비 데이터 기록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회사 엔터프라이즈컴퓨팅부의 홍순만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고객이 새로 구입하더라도 기존의 백업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 차원에서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컴팩코리아는 이 제품 출시에 맞춰 한국CA(대표 하만정)와 함께 자사 SDLT 제품과 CA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CA 아크서브2000 어드밴스드 에디션’을 공동판매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들은 다음달 1일부터 800만원대의 가격으로 한정판매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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