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대표 민수기 http://www.lgenc.co.kr)이 오는 9월이면 사업의 두 축을 이루고 있는 건설과 엔지니어링 2개 부문의 온라인 조달 환경을 구축한다.
LG건설의 자재 구매를 전담하고 있는 자재팀 관계자는 “토목, 건축, 주택 등 건설부문에서 사용되는 자재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구매시스템 ‘LGENC 토털MAT’ 개발을 6월께 완료하고 시험운용을 통해 9월부터 정식 가동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올 초 가동한 플랜트 사업이 중심이 된 엔지니어링부문의 인터넷 구매 사이트 플랜트바이어스넷(http://www.plantbuyers.net), 5월에 착수한 플랜트 유휴자산 및 잉여자재 전문 e마켓 머트리얼글로벌( http://www.materialglobal.co.kr)과 함께 LG건설은 전 사업부문에 걸쳐 온라인 구매 환경을 갖추게 됐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트럼프, 경기장에서 야유받은 스위프트에 '뒤끝'
-
6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7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8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9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