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대표 민수기 http://www.lgenc.co.kr)이 오는 9월이면 사업의 두 축을 이루고 있는 건설과 엔지니어링 2개 부문의 온라인 조달 환경을 구축한다.
LG건설의 자재 구매를 전담하고 있는 자재팀 관계자는 “토목, 건축, 주택 등 건설부문에서 사용되는 자재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구매시스템 ‘LGENC 토털MAT’ 개발을 6월께 완료하고 시험운용을 통해 9월부터 정식 가동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올 초 가동한 플랜트 사업이 중심이 된 엔지니어링부문의 인터넷 구매 사이트 플랜트바이어스넷(http://www.plantbuyers.net), 5월에 착수한 플랜트 유휴자산 및 잉여자재 전문 e마켓 머트리얼글로벌( http://www.materialglobal.co.kr)과 함께 LG건설은 전 사업부문에 걸쳐 온라인 구매 환경을 갖추게 됐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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