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e비즈니스 솔루션업체인 미국 i2테크놀로지가 새로운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고 C넷(http://www.cnet.com)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i2가 내놓은 새 B2B 소프트웨어인 ‘트레이드매트릭스 디자인’과 ‘매뉴팩처링 컬래버레이션 5.1’은 제조업체들이 온라인상으로 제품을 팔거나 구매하기 전에 협력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협업 기능이 강화됐다. 가격은 미정이다.
지난해 3월 IBM과 파트너십을 맺은 i2는 앞으로 구매자와 공급자들의 온라인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IBM과 공동으로 서비스 및 관련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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