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5일 서울 광화문 정통부 대강당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정보화 교육 강사지원단으로 활동할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정통부는 지난 97년부터 대학생·주부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 자원봉사자를 모집, 정보화 교육 강사지원단을 운영해왔다. 강사지원단은 창단 이후 약 2800명의 강사가 지원단에 등록해 활동했으며 1400여개 기관·단체를 방문, 약 4만명에게 정보화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발대식은 그동안 활동한 자원봉사자 중 활동이 우수한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올해 중 새롭게 강사지원단으로 등록해 활동할 자원봉사자에게 활동 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 열렸다.
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강사 중 60% 가량이 주부”라며 “최근 여성 인터넷 인구 급증과 여성의 사회활동 활성화 등으로 여성의 참여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통부는 보다 많은 강사지원단 참여를 위해 강사 1인당 하루 2만원씩 교통비 등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통부는 올해 약 2000명의 강사를 신규로 양성해 정보화 취약 계층 약 3만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보화 취약 계층을 위해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려는 기관이나 단체는 강사지원단 홈페이지나 각 지역 체신청에 강시를 요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02)3660-2551∼3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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