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휴대폰을 연계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복권을 사고 당첨확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그동안 인터넷을 통해 복권을 판매하는 사이트는 많았지만 유무선을 연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바일인터넷서비스제공(MISP)업체인 모바일디지털코리아(대표 김병형)는 011 n.TOP, 016 퍼스넷 등 국내 5대 이동통신 무선인터넷 서비스 공식 메뉴로 제공하던 복권판매서비스를 ‘해피앰넷(http://www.happyM.net)’이란 유선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모바일디지털측은 “이동통신회사 무선인터넷 서비스 메뉴에 등록되지 않은 업체의 경우 사용자들이 일일이 URL을 입력해야 하는 불편 때문에 유무선통합 서비스가 곤란했다”며 그러나 “모바일디지털은 이미 5개 이동통신서비스 메뉴에 포함돼 완벽한 통합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바일디지털은 개인휴대단말기(PDA)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에이아이넷의 애니웹과 증권정보, 교통정보, 경마정보 등을 제공하는 에어미디어 등 독립 무선포털과도 제휴를 맺고 조만간 PDA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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