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홍성원 http://www.cisco.com/kr)는 최근 본사 사무실 내에 세일즈 랩(Lab)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세일즈 랩은 시스코가 전세계 130여개국에서 운영하는 표준화된 필드 랩 가운데 하나로 고객을 위한 BMT와 데모, 세일즈 이슈의 테스트 및 자사 파트너 직원교육 등에 활용된다.
이번에 문을 연 시스코 세일즈 랩에서는 50여 종류의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NT와 유닉스 플랫폼에서 VPN/SAFE, CDN, 무선, VoL2, 다이얼, DSL, 캠퍼스 백본, AVVID 음성, AVVID 비디오, NMS 등 주요 솔루션의 구현이 가능하다. 또 고객이 필요할 경우 각 솔루션에 맞는 컨피규레이션을 작업, 랩에서 직접 테스트할 수 있다.
시스코코리아 홍성원 사장은 “이번에 오픈한 세일즈 랩은 고객과 가까이 일할 수 있는 세일즈 현장으로 유용할 뿐 아니라 시스코 및 파트너사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