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상철)과 가온아이(대표 조창제)는 두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기업간(B2B) 기업포털(EIP) 서비스인 ‘엔텀오피스(http://www.entumOFFICE.com)’ 고객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대대적인 고객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이들 회사는 우선 6월 말까지 이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더존디지털웨어의 회계 소프트웨어(SW)인 ‘네오플러스’나 쇼핑몰빌더, MS오피스 가운데 하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MS오피스 2000, 광마우스 등 4000여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7월 말 행사기간 동안 기존 고객사 회원이 신규고객을 추천할 경우 엔텀오피스 기본 사용자 1인당 5점, 네오플러스 1고객사당 50점, 쇼핑몰빌더 1고객사당 100점의 마일리지를 적용해 1점마다 ‘바이엔조이’ 1000원권 상품권을, 1000점에는 PDA를, 2000점에는 노트북PC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은행사는 무선 인트라넷, 더존디지털웨어의 세무 회계 프로그램 등 신규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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