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조충휘)는 지난 8∼11일 4일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전기박람회(ELENEX 2001)에서 총 1500만달러의 상담실적 및 363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리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전기산업관에 참여한 22개 전기관련제품 중소제조업체들은 VCB, 변압기, UPS, 스위치, 네트워크 카메라, 릴레이 등을 출품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총 22개국에서 ABB, 아랍말레이시안SGB 등 206개 유수업체가 참여해 동남아지역 최대 전기전문박람회로 부상했다”며 “전기제품 수입업체들이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 등 아시아로 수입선을 전환, 향후 한국산 전기제품류의 시장점유율을 확대시킬 수 있는 호기”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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