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으로 유명한 브리태니커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부문을 통합키로 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2년 가까운 기간을 고전하면서 자금난을 겪어온 ‘브리태니커닷컴’을 ‘인사이클로피디아 브리태니커’와 통합 운영키로 했다. 그러나 인터넷 서비스는 유지하는 등 이들 두 부문은 당분간 별도로 유지하면서 단계적인 통합을 통해 인터넷 이외에 CD롬, DVD, 인쇄매체 등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 톰 패널라스 대변인은 “인터넷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이번 통합은 보다 많은 수익모델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9년 출범한 브리태니커닷컴은 광고를 통한 수익을 기대했으나 닷컴기업들의 몰락과 함께 사업내용이 흔들리면서 지난해에는 미국내 종업원의 절반이 넘는 150명을 줄였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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