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컴퓨터가 지난 12년 동안 사용해온 기업용 데스크톱 컴퓨터 브랜드인 ‘데스크프로·사진’와 기업용 노트북 컴퓨터 브랜드인 ‘아마다·사진’ 등 다수의 브랜드를 없애고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하는 대대적인 브랜드 교체작업에 나선다.
17일 IDG(http://www.idg.com)에 따르면 컴팩은 제품군을 단순화해 시장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일년내에 노트북 컴퓨터와 데스크톱 컴퓨터 등 모든 기업용 PC 제품의 브랜드를 전면 교체키로 했다.
컴팩의 한 관계자는 “지난 9개월간 새 브랜드 도입작업을 해왔다”고 밝히며 “지난 1·4분기에 델에 세계 PC시장 1위를 내준 것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데스크톱 컴퓨터에 현 개인휴대단말기(PDA) 브랜드인 아이팩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브랜드를 사용하는 최초의 제품은 노트북 2종과 워크스테이션 2종이 된다”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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