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전국 대학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지원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지원 종합정보시스템은 대학과 연구소에서 각기 보유한 전문인력 및 시험 연구장비에 대한 DB와 이전기술 및 연구개발과제 DB, 산업체 정보, 취업정보 등을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정부부처별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대학과 연구소를 통해 수행돼 왔으나 사업별로 독립 운영돼 산·학·연 협력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중기청에서 추진하는 종합정보시스템은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400여개 대학·연구소를 대상으로 기관당 최고 2500만원내에서 시스템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또 창업보육센터와 기술지도대학 등 대학·연구소 관련 사업 참여기관에 대해서도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의무화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모든 기관이 중소기업 지원체제를 갖추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기청내에 기술혁신지원 연계시스템을 별도로 구축, 개별대학과 연구소별 종합정보시스템 DB를 연계함으로써 전문인력 및 시험연구장비 DB에 대한 통합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6월 9일까지 지방중기청에 지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42)481-4457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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