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http://www.nuritelecom.co.kr)이 국내 영업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해외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누리텔레콤은 그동안 단일체제로 운영되던 영업조직을 국내 및 해외영업을 구분해 별도 책임경영체제로 운영하고 기술연구부문은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능 중심 조직으로 바꾸었다. 또한 영업과 기술연구부문 이외 일반 업무는 경영지원실로 통합하고 품질관리와 컨설팅업무는 팀제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특히 해외영업을 활성화하고 질높은 제품개발 및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해외사업은 대표이사가 직접 관장하고 품질관리팀 역시 대표이사 직속으로 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내사업부문은 지난 4월 영입한 조성철 부사장과 김행웅 상무가 전담하게 되며 사업본부내의 기술팀을 신설하여 고객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