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상철)은 지난 7일 이사회를 거쳐 114안내 및 체납분야의 분사대상법인으로 설립예정인 가칭 KIS(Korea Information Service)Ⅰ·Ⅱ, 한국통신신용정보의 임원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경기·강원지역의 114안내를 담당하는 KIS I의 신임대표에는 고원상 전 서울본부장이, 상무에는 이병찬 네트워크본부 종합기획팀장, 기타 지역의 114안내를 담당하는 KIS Ⅱ의 신임대표로는 이정훈 충북본부장, 상무에 정현조 인력관리실 총무팀장이 각각 선임됐다.
체납관리를 담당하는 한국통신신용정보 대표에는 송용팔 전 정보시스템본부장이, 상무에는 인월환 마케팅본부 통화사업팀장이 선임됐다.
한국통신은 이들 경영진을 중심으로 신생법인이 조기에 안정을 되찾아 독자적인 사업영역을 갖춘 전문회사로 급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통신은 일부 114 노조원들의 장기 농성에도 불구하고 114안내 소통률이 80%를 넘는 등 큰 지장이 없다고 밝히고, 추가적인 분사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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