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인터넷 업체인 테라라이코스가 서비스 유료화 계획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라라이코스의 이번 조치는 광고수익 감소에 따른 것으로 포털 사이트내 서비스의 대부분을 유료화한다.
이 회사는 기본적인 무료 서비스를 두고 부가서비스를 유료화하는 형태로, 단계적인 유료화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 회사 요아킴 애거트 회장은 “전세계 라이코스 가입자의 24%가 이미 요금을 내고 있다”면서 “이번 계획은 유료화 수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조치를 계기로 보다 많은 무료 인터넷 서비스가 유료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라라이코스는 중남미 사업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마이애미에 새로운 콘텐츠 프로덕션 센터를 설립하는 계획도 발표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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