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http://www.snetsystems.co.kr)은 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 http://www.compaq.co.kr)와 스트리밍 서버의 공동상품화 및 사업추진을 위해 전략적 제휴을 맺고 인터넷방송 시장을 중심으로 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사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스넷은 이번 업무제휴를 계기로 컴팩코리아와 함께 인터넷 VOD 스트리밍 서비스의 공동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에스넷이 자체 개발한 스트리밍솔루션 ‘엑스트림(Xstream)’과 컴팩의 서버 ‘프로라이언트(Proliant)’를 결합한 스트리밍서버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에스넷은 특히 이번 제휴로 인터넷방송국과 영화관, 인터넷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영업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넷 박효대 사장은 “앞으로 인터넷방송 등 CDN분야 이외의 사업분야에서도 컴팩코리아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