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는 바이오벤처산업과 애니메이션 분야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담은 국내 첫 전자도서관인 소양정보도서관(http://www.i-soyang.org)을 개관하고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춘천시 후평동 하이테크벤처타운 인근에 마련된 소양정보도서관은 바이오벤처산업과 애니메이션산업에 대한 국내외 기술·산업정보·특허정보 등 11만건의 자료검색이 가능하다.
춘천시가 사업비 19억여원을 들여 만든 소양정보도서관은 바이오정보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바이오 특화자료실을 비롯해 데이터 제작실, 전산실과 CD롬 검색 등을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특화자료실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에는 각종 논문과 정기간행물이 갖춰져 있다.
춘천시는 이 도서관을 인근 하이테크 벤처타운과 후평공업단지, 전자상거래지원센터 등에 입주해 있는 127개 멀티미디어업체를 비롯해 21개 애니메이션업체, 35개의 생물산업업체와 한림대·한림정보산업대·춘천기능대·춘천실업고를 지원하는 특화도서관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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