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통신업체 엠터치(http://www.mtouch.co.kr)의 새로운 대표이사에 전 코스모브리지 이영훈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엠터치의 갑작스런 경영권 변동에는 허철수 전 사장과 코스모브리지 등 주요 주주사의 사업비전 및 방향에 대한 이견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훈 사장 내정자는 “그동안 해외 홀세일 등에 주력해 왔지만 앞으로 갖가지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앞세워 국내 리테일시장을 파고들겠다”며 “오는 20일께 열리는 이사회의 추인을 받아 정식 대표이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엠터치는 이번주안에 새로운 방향으로의 조직개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업체는 별정통신을 비롯해 음성데이터통합(VoIP)·인터넷팩스·통합메시징시스템(UMS)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최근까지 국내서비스 확장 및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해 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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