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 http://www.sarotech.com)은 8일 휴대형 CDRW 드라이브 ‘노트레코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두께 2㎝, 무게 390g에 불과한 슬림형으로 IEEE1394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윈도95·98·2000이나 맥OS 환경에서 별도의 구동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IEEE1394 인터페이스를 통해 컴퓨터의 전원을 공유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이 필요하며 케이블 교환만으로 USB나 PCMCIA 등 다른 인터페이스로 바꿀 수 있다.
새로텍은 현재 호주·미국·일본 등의 업체와 450만달러 규모의 제품 수출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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