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 솔루션업체 휴먼테크놀로지(대표 한인수 http//www.humantel.com)는 최근 PC통신업체인 유니텔(대표 강세호 http//www.unitel.co.kr)에 자사의 소용량 게이트웨이 장비(모델명 MPLAN400) 100대를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MPLAN400은 회선망과 패킷망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8포트 용량의 장비로 시스코, 클라랜트, 코스모브리지 등 국내외 대형 게이트웨이 및 게이트키퍼와 호환할 수 있다. 또 게이트키퍼 없이 자동으로 게이트웨이간 연결이 가능해 단독으로 음성데이터통합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먼테크놀로지는 99년 성균관대 창업지원센터에서 독립한 회사로 소용량 게이트웨이 장비 개발에 주력해다. 이 회사는 올해 말까지 MPLAN400 1만대 가량을 유니텔에 납품키로 약정한 상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