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DB) 및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사이베이스의 주식거래가 다음달 22일부터 나스닥에서 뉴욕증권거래소로 변경된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사이베이스의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Y라는 이름으로 거래된다. 캘리포니아주 에머리빌에 있는 이 회사는 성명서에서 “이번 조치는 사이베이스가 DB 등의 분야에서 선도업체임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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