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하우스랩]

 ■확장성표기언어(XML) 및 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인컴아이엔씨(대표 임민수·사진 왼쪽 http://www.incom.co.kr)가 25일 미국 엑셀론의 국내총판인 데이텍과 XML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XML기반의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제휴로 인컴아이엔씨는 ‘엑시온2000’과 엑셀론의 XML 서버를 결합할 수 있게 됐다.

    

 ■웹기반 애플리케이션 통합 솔루션 전문업체 아이브릿지(대표 엄상문 http://www.ibridge.co.kr)는 한국IBM 유닉스사업본부의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인 WSS ISV(Independent Solution Vendor) 커뮤니티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브릿지는 이번에 B2B, eCRM, 웹 및 WAP메일, 보안 등 한국IBM의 WSS ISV 커뮤니티 솔루션 분야 중 B2B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IBM의 개발 플랫폼 지원 및 각종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한국IBM과의 세일즈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영업지원뿐 아니라 공동마케팅도 수행함으로써 올해 국내에서의 시장 확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업체인 에스큐브(대표 김창호 http://www.scube.co.kr)가 투자인큐베이션전문회사인 엔셰이퍼(대표 김용성)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로 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큐브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서버접근 제어 제품 및 통합보안관리(ESM)시스템 등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충당할 예정이다. 에스큐브의 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는 일과성 투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엔셰이퍼의 경영컨설팅까지 제공받기로 했기 때문에 투자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 http://www.kies.co.kr)은 실시간 맞춤정보 서비스인 ‘아이퀵’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퀵’은 사용자가 관심분야를 등록해 두면 웹 로봇이 국내 25개 신문사 및 웹사이트의 최신정보를 찾아 사용자가 등록해 놓은 전자우편이나 홈페이지(http://www.iquick4u.com)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맞춤정보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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