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원 등 업종 변경|
코스닥시장에서 엔터원 등 4개 등록기업의 업종이 변경된다.
25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엔터원·세화·피제이전자·써니상사 등 4개사가 제품 매출 구성 변경 등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중분류기준이 다음달 1일부터 변경된다.
변경 내역은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 운영업체로 분류되던 엔터원이 영화·방송 및 공연산업체로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인 세화가 기타 기계장비 제조업체로 업종이 바뀐다.
또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체인 피제이전자는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업종이 달라진다.
증권업협회 등록심사부 관계자는 “이번 업종분류 변경으로 업종별 편입종목수나 평균 부채비율 등 단순 통계 수치만 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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