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텔레콤
감자후 거래가 재개된 첫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30일 이후 자본감소 결의에 따라 거래가 중지된 지 한달 만에 재개됐으나 하한가인 2065원에 하한가 매도잔량만 125만350주 쌓아놓았다. 지난 2월 외자유치 추진을 중단한다고 공시한 후 주가가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새한미디어
음성인식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MPC(Mobile Productivity Center)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이달말부터 세계적 자동차 부품업체인 미국의 델파이사에 독점 공급, 올해에만 2000만달러 규모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회사측 발표가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크게 호전시켰다.
◇종목이슈-장미디어인터렉티브
최근 5일간의 상한가 행진을 마감하고 50원 하락한 2만3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단기 급상승에 따른 조정치고는 하락폭이 작지만 그동안의 상승세를 마감, 관련업체의 주가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인터넷보안업체를 비롯해 대다수 인터넷업체들의 주가가 하락했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