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전문업체 한국에이서(대표 예덕수 http://www.e-acer.co.kr)는 무선랜 솔루션 ‘왑링크(WarpLink)’를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왑링크’는 액세스포인트, 노트북용 PCMCIA 무선랜카드, 데스크톱과 노트북에 다용도로 쓸 수 있는 USB 어댑터 세 가지로 구성됐다.
에이서는 국내 유통되는 무선랜 제품에 비해 자사제품이 액세스포인트의 경우 20만∼40만원, PCMCIA 카드 및 USB 어댑터는 5만∼10만원 가량 저렴하다고 말했다.
한국에이서는 무선랜 출시에 맞춰 에이서 노트북과 무선랜 카드 패키지상품을 1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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